- 기후변화로 사과에서 생리장해 발생 늘어 - 생육기, 질소 지나치게 주면 열매 반점 생길 수 있어 - 칼슘·붕산, 수확 45~30일 전 뿌리면 생리장해 피해 감소 사과 ‘아리수’는 9월 초 수확하는 추석 사과로, 껍질에 빨간색이 잘 들고 모양이 반듯해 상품성이 있습니다. 또, 당도 14~15브릭스, 산도는 0.33%로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입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재배 면적이 970헥타르(ha)까지 증가한 ‘아리수’가 새로운 추석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 관리 방법을 제시합니다. 반점 없이 깨끗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생산하려면 질소 공급량을 줄이고, 칼슘과 붕산을 제때 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