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상견례 후, 세종호텔 농성장 현장 면담으로 문제해결 의지 표명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5일(금), 취임 후 첫 노동계 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세종호텔 고공 농성장을 연이어 방문하며(각 15시, 17시30분경) 노동계와의 소통을 본격화하는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강석윤・박갑용・정연실 상임부위원장, 박한진 사무처장 등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 김유진 노동정책실장, 최현석 대변인 등 김 장관은 한국노총을 방문해서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 정년연장, 노조법 2・3조, 노동시간 단축, 산재공화국 탈피 등 수많은 노동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