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1월, 5·18 민주화운동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승화하기 위해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0년 동안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 교육, 연구 등을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고, 아시아 문화예술의 교류·창조·혁신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전통음악, 무용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아시아 문화간 상호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체 제작 콘텐츠의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오월어머니의 노래’와 ‘오월이야기’를 비롯한 ‘오월시리즈’ 행사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