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17기 국민정책기자단 / 윤시영 우리나라 하늘길을 오가는 수많은 항공기, 이들이 매일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는 데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기상정보’의 뒷받침이 있습니다. 특히 항공 분야에서는 순간적인 바람의 변화나 구름의 높이 하나가 안전한 비행의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밀한 정보를 어디서 제공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항공기상청과 항공 자동기상관측장비(AMOS), 그리고 항공기상에 특화된 다양한 장비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공기상청,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지는 항공기상서비스 전문기관! 항공기상청은 기상청 소속의 책임운영기관으로, 전국 7개 공항(인천, 김포, 제주, 무안, 울산, 김해,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