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트리오 우니오의 공연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 Ⅲ : 불멸의 유산> 트리오 우니오(Trio Unio)는 피아니스트 최영선,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 첼리스트 남아연이 뜻을 모아 결성한 피아노 삼중주단으로, 세 연주자 모두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친 동문들입니다. 이들은 섬세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으며, 슈베르트와 현대음악 국제 실내악 콩쿠르 준우승, 미국 피숍 실내악 콩쿠르 현대음악 특별상, 멜버른 국제 실내악 콩쿠르 세미파이널 진출 등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 Ⅲ: 불멸의 유산&g.......
